교육계의 반란자1 어셉티드 : 거부의 맛을 본 이들을 Accepted 대학생이 되면 그저 편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내가 듣고 싶은 과목을 듣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공부할 내용은 산더미 같았고, 물론 저는 좀 즐기면서 살았지만, 고학년이 되어서 취업 준비까지 해야 했습니다. 요즘 세상은 더 심하다고 합니다. 1학년때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하죠. 대학이 자신의 교양을 위해서도, 하고 싶은 공부를 위해서도 아닌 취업을 위한 곳으로 바뀐 지 오래라고 합니다. 여기 이런 대학 교육에 대해 아주 가볍게 풀어낸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 어셉티드입니다. 영화 줄거리 : 실패로 시작된 사건 고등학교 졸업반인 바틀비는 공부가 아닌 다른쪽으로 머리가 비.. 2023.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