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1 콘스탄틴 : 세상 밖으로 나오는 악마를 막아라 저는 공포 영화를 정말 싫어합니다. 일단 어릴 때부터 귀신이 나오는 영화에 대한 공포도 있었고, 이게 상상력으로 공포심이 더해지고, 아주 가끔이지만 귀신이 나오는 꿈도 꾸다 보니 귀신이 나오는 공포 영화라고 하면 지금도 고개를 돌립니다. 귀신뿐만 아니라 악령에 관한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흉측한 모습도 싫고 기괴하거나 사람을 공포에 질리게 하는 행동들도 싫고 계속 기억에 남아 괜히 일상생활 중 상상 속 공포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악령이 나오는 영화이긴 하지만 끔찍한 모습이나 그렇게 공포스러운 모습이 없는 영화이기도 하고 엄밀히 말하면 공포 영화는 아닌듯한 영화입니다. 실제로 어떤 장르로 구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악령을 퇴마 하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후속이 나온다는 소문은 많았는.. 2023. 4. 24. 이전 1 다음 반응형